12/29/2016

지카 바이러스와 싸우는 Vayu 드론의 정체는?


미국의 구호 기관인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SAID)는 지카 바이러스 백신의 아이디어를 모집 한 Combating Zika and Future Threats : A Grand Challenge for Development 결과를 발표했다.

결국 USAID는 "앞으로 세계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고 대처해 나갈 것을 지원하는 최신 방법"으로 Vayu 드론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USAID는 900 개 이상의 응모를 받았으며 그 중 Vayu는 바이러스가 감염된 마을에 의료기구 및 샘플을 전달 UAV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 재정 지원을 받고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주로 모기를 통해 감염되며 선천적 결손증이나 만성 질환을 유발한다. Vayu의 주요 드론 모델은 수직 이륙 형 하이브리드 고정날개의 Courier이다. 일단 이륙하면 팬이 세로에서 가로로 이동하며 . Courier는 최대 비행 거리 60km, 최대 적재량 2.2kg 연속 비행 시간 60 분이며, 비행 경로와 날씨 정보를 표시하는 스마트폰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율 비행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또한 USAID에 자금 지원을받은 프로젝트로 Stony Brook University와 조합 마다가스카르 시골 마을에 약이나 실험실 샘플을 보내려고 하고있다. 올해 초에는 마을에서 가까운 Stony Brook의 연구 시설에 장거리 자율 비행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접근이 어려운 곳의 공중 보건에 대한 Vayu의 업적은 자율 비행기체의 미래에 대한 책임도 그만큼 크다고 Vayu CEO Daniel Pepper 씨는 밝혔다.

신흥국의 질병과의 싸움에서 드론은 큰 힘이 될 수있다. 인도에서는 정부의 프로젝트로 드론을 사용하여 뎅기 바이러스의 퇴치를 위해 살충제의 살포 효과를 극대화하고 바이러스 감염이 진행되고 있는 위치를 확인는 등의 실험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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