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16

추적형 드론, Skye Intelligence Technology의 "Orbit" [InterDrone2016]

Skye Intelligence Technology의 신형 드론"Orbit"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rbit의 최고의 장점은 정확한 자동 추적 기능이다. 현재 시장에 나오는 이 기능을 가진 드론은 GPS리스트 밴드를 사용하는 반면 Orbit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그것이 가능하다. 이 매력적인 위치 기능과 함께 1회 비행 시간이 28분에서 Facebook의 라이브 스트림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 사이트와의 매끄러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소매 가격은 899달러에서 1099달러 이다.



핸즈 프리 오토 지원 기능

Orbit은 위성 시스템(GNSS)동기 GPS화상 추적(SGIT)및 자동 광학식 픽셀 추적(Computer Vision)의 3개의 추적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술이 Orbit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UAV를 갖도록 하고있다.

스마트한 디자인

미래적인 외모의 Orbit이지만, 그 형상은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타원형의 경량 보디에 설계되어 있다. 또 지상에서 인식하기 쉽도록 반짝이는 푸른 링 라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도 그 품질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탄소 섬유제의 날개 버팀대, 최신 복합 재료와 저항을 줄이는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곡선 상의 랜딩 기어가 그렇다.

HD영상과 동영상

16메가 픽셀의 짐벌 렌즈는 고화질의 정지 화면을 촬영하고 1080p카메라는 200m높이에서 최고 33mph의 속도로 HD영상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또 합리적인 구조 덕분에 약 28분의 비행이 가능하다.


스펙

해상도:8M~16M픽셀(4608×3456)
iSO레인지:100~1600
비행 높이:Skye+app에서 50m, 리모컨으로 200m
비행 속도:Skye+app로 22mph, 리모컨으로 33mph
비행 시간:약 28분
비디오 녹화 모드:1080p 30/60fps
오토 지원 시스템, 플라이트 컨트롤 시스템, 통합 검색 시스템:모두 특허 취득 완료
중량(배터리 포함):2.8파운드
외형 치수:15.7×18.5×4.7인치
호버링 밀도:세로 1.6피트, 가로 1피트
속도:수평 39.4피트/초 이하 수직 16.4피트/초, 각도 180°/초
경사 각도:최대 25°
배터리:5100mAh리튬 이온 배터리

칼 자이스 Carl Zeiss 초점 거리 85mm의 새로운 디자인 줌 망원 렌즈 "Loxia 2.4 / 85 E-mount"를 발매

칼 자이스 Carl Zeiss 는 풀사이즈 E 마운트 대응 매뉴얼 포커스 렌즈 ZEISS Loxia시리즈의 제4탄으로 "Loxia 2.4 / 85 E-mount"를 2016년 12월 9일에 발매한다.
희망 소매 가격은 165,000엔(세금별도).

Loxia 2.4 / 85는 소니Sony사의 풀 사이즈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α7 시리즈를 위한 광학 설계를 새롭게 개발하여 기존의 Loxia 시리즈와 같은 컴팩트한 크기에 85mm의 초점 거리를 실현한 망원 렌즈이다. 렌즈 구성은 7군 7매의 Sonnar를 채용했다.

"Loxia 2.8 / 21" "Loxia 2/35" "Loxia 2/50"과 마찬가지로, 초점 거리 눈금 피사계 심도 눈금, 조리개 링을 탑재하였으며 또한 포커스 링의 회전 조작은 카메라 바디와 연동하여 자동으로 초점 영역을 확대하고 세부 사항의 초점을 지원하여 매뉴얼 포커스에서도 쾌적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Exif 데이터의 기록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마운트 어댑터를 통해 올드 렌즈에서는 불가능했던 영상 정보의 확인 및 관리 할 수있다.

또한 조리개 링 회전시의 클릭이 들리지 않도록 "DeClick기능"을 탑재. 동영상 촬영시 잡음이 되는 조리개 링의 회전 소음을 줄이고 매끄러운 노출 조정이 가능하다.

주요 재원은 다음과 같다.

초점 거리 : 85mm
조리개 범위 : F / 2.4-F / 22
렌즈 구성 : Sonnar 7 군 7 매
촬영 거리 (m) : 0.80m-∞
화각 (대각선 / 수평 / 수직) : 28.63 ° / 24.05 ° / 16.23 °
렌즈 캡 포함 길이 (mm) : 108mm
최대 직경 (mm) : 62.5mm
질량 (g) : 594g
필터 나사 : M52 × 0.75

11/28/2016

[인터비2016] 캐논 Canon 부스-4K HDR을 주제로 EOS C700등을 전시. XC10을 탑재한 전천후형 드론 PD4-AW도 전시


캐논 부스에서는 "4K HDR BY CANON"을 주제로 CINEMA EOS SYSTEM의 신제품 EOS C700과 방송용 렌즈 UHD DIGISUPER 27, 업무용 디스플레이 DP-V2420,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4K600STZ등의 신제품을 전시하였으며, 입력으로부터 출력까지 고화질의 기술력의 활용에 의한 HDR제작 환경을 제시하였다. EOS-1D X Mark II, EOS 5D Mark IV등도 전시했고,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솔루션의 제공을 목표로 하여 프로 드론사에 출자, 업무 제휴한 PD4-AW는 드론에 캐논의 XC10을 탑재한 드론 조종 로봇 카메라 시스템을 전시했다.

또 8K의 솔루션으로 10.1형 4K액정 파인더를 장비한 8K대응 카메라와 인터페이스 BOX, 8K대응 HDR모니터, 8K대응 줌 렌즈 7×19.7N KASD를 조합한 8K촬영 시스템이 전시되었다.

EOS C700은 CINEMA EOS SYSTEM의 최상위기인 제품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모듈 디자인을 채용. 4K/60p영상을 본체내 기록 가능하며 Codex사의 리코더 CDX-36150을 장착함으로써 최대 4K/120fps의 RAW기록이 가능하다. 또, 캐논 독자적인 Log감마 Canon Log3, Canon Log2, Canon Log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15정체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는다. 또한 PL마운트 장착의 EOS C700 GS PL이 라인업되어 기본적인 기능이나 성능은 동등하지만 글로벌 셔터를 탑재한 새로운 모델이다.

EF마운트를 탑재한 EOS C700.지금까지 CINEMA EOS SYSTEM C시리즈와 달리 사용자가 촬영 현장에 대응하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모듈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일반적인 카메라 디자인이다. 장착되어 있는 렌즈는 EF시네마 렌즈 CN7x17 KSS KAS S.Codex사 레코더 CDX-36150와 조합하는 것으로, 4K/120fps의 RAW기록할 수 있으며, 4.5K의 RAW기록도 가능
 

EOS C700 GS PL은 글로벌 셔터를 탑재한 PL마운트 사양으로 되어 있다. 본체에 XF-AVC또는 Apple ProRes에 의한 녹화가 가능하지만 Codex사 레코더 CDX-36150와 조합하는 것으로, 4K/120fps의 RAW기록이 가능하다. 펌웨어의 갱신으로 4.2K의 RAW기록에도 대응할 수 있다.사진 오른쪽은 리모트 오퍼레이션 유닛 OU-700


CN-E18-80mm T4.4 L IS KAS S.렌즈의 코팅 기술이나 경통 내면의 차광 설계 기술 등을 활용하기로 고스트나 플레어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에 기여하고 높게 묘사력을 발휘한다.


CN-E18-80mm T4.4 L IS KAS S에 장착한 COMPACT-SERVO Lens전용 그립 ZSG-C10.REC START/STOP, ZOOM조작, ONE-SHOT AF가 그립 측에서 조작 가능. EOS C300 Mark II/EOS C100 Mark II등 20 핀 케이블 대응 기종과 접속할 수 있다.


UHD DIGISUPER 27. 2배 익스텐더 사용시를 포함한 줌 전역에서 화면 중심에서 주변부에 이르기까지 균질한 4K과장의 높은 해상력 고 콘트라스트를 실현.색수차를 보정하고 색 번짐과 코팅과 경통 내면의 반사 억제로 고스트 플레어를 억제하고 HDR에 대응하여 좋은 고계조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DP-V2420는 독자 개발의 영상 엔진과 신개발의 RGB LED백 라이트 시스템, IPS액정 패널을 채용함으로써 4K HDR제작에 필요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리니어로 표시.정확한 계조와 색깔을 확인하고 있으며 HDR규격인 SMPTE ST 2084와 Hybrid Log-Gamma에 대응하고 있다


17형 4K대응 디스플레이 DP-V1710.EIA 19인치 랙 마운트에 대응. 질량 약 8.5kg의 경량으로, DC 12V구동에 대응하고 있으며 필드에서의 운용도 가능. 4K60p영상을 2개의 케이블로 전송 가능한 6G-SDI단자를 장비했으며 4K60p영상을 입력하고 전환하는 표시가 할 수 있다. 또한 Canon Log/Canon Log2/Canon Log3과 ITU-R BT.2100-0대응의 Hybrid Log-Gamma(HLG), SMPTE ST 2084등에도 대응


8K카메라. 유효 화소 8192×4320의 8K 35mm60fps센서를 탑재. 13 STOP의 Canon Log과 Cinema Gamut의 8K RAW출력이 가능하다. 렌즈 마운트는 시네마 록 유형의 EF마운트이다.렌즈도 참고 출전의 것으로 7×19.7N KAS D Cinema servo lens


55형 8K HDR장치. 8K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도록 세팅되어 있었다


드론 조종 로봇 카메라 시스템은 프로드론사 (proDRONE)의 전천후형 드론 PD4-AW에 캐논의 XC10을 탑재한 것으로 RU-200에 의한 원격 조작 가능. 드론은 유선장비로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인터비2016] ASk / Dstorm 모듈식 아키텍처 설계의 IP프로덕션 시스템 "NewTek IP시리즈"


ASk / Dstorm 부스에서는 NewTek사 제품을 풀 라인 업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2016년 가을 개최된 IBC에서 미국 NewTek사에서 발표된 IP프로덕션에 특화된 라이브 영상 제작·송신 시스템의 새 시리즈"NewTek IP시리즈"의 일본 최초 발표이다.



"NewTek IP시리즈"는 "NDI(Network Device Interface)" 테크놀로지를 탑재하고, 메인 시스템인 Video Mix Engine을 제어하는 4단 스위쳐 "4-Stripe컨트롤 패널", 그리고 SDI/IP입출력을 증설한 옵션 "Studio Input/OutPut모듈"이라는 모듈형 아키텍처를 채택한 SDI/IP하이브리드의 라이브 영상 제작·송신 시스템등 그동안의 SDI기기 등의 설비 투자를 집중하여 미래의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영상 제작 환경을 내다보고 설계됐다고 한다.


이 회사 개발 NDI로 부스 내에 있는 NewTek 라이브 영상 제작·송신 시스템 "TriCaster", 멀티 채널 리플레이/ 슬로우 재생 시스템 "3Play", Skype영상 통화를 HD풀 프레임에서 방송 가능한 "TalkShow", 그리고 Wowza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전송 시스템"MediaDS"와의 제휴에 함께 파나소닉사 부스의 IP카메라, Too사 부스에서 전시되어 있는 편집 시스템 Adobe Premiere Pro등 NDI에 대응한 각사 라이브 제작에 관련 제품과 연동한 행사가 interBEE2016에서 열리고 있었다.

NDI는 기존의 이더넷에 접속되는 NDI호환 시스템, 디바이스, PC등에 대해서, IP워크 플로우를 이용하고 고품질, 복수의 비디오 스트림의 양방향 전송을 가능한 개방적인 테크놀로지. 이 전시회에서는 7개의 전시 부스에서 NDI대응 제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ASk / Dstorm 부스에서는 스테이지 시연이 매일 실시되고 있었다. 제품 소개 외에도 스타 커뮤니케이션즈, 스포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사와 사이버 에이전트 사인(AbemaTV)에서 게스트 스피커를 이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400km 넘는 비행을 달성한 RPFlight Systems Vigilant C1


1년 이상의 거듭된 연구 개발 끝에 한 뉴질랜드인 Tim Vincent가 대망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그는 RPFlight Systems의 Vigilant C1을 사용하여 425km라고 하는 장거리 비행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해 300km의 고지에 도달할 때부터 Tim은 500km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마침내 425km(264마일) 7시간 48분이라는 드론 비행을 성공적 달성한 것이다. 

이 비행에서는 날씨를 신중히 계산에 넣었으며, 최신 기술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기체의 무게를 최대한으로 깎는 등 끝까지 미세한 실험이 반복되었다. 이러한 실험에 의해서 Tim은 Vigilant에 30,000mAh를 충전하였으며 Vigilant의 날개에 이착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플랩 시스템을 장착하였다 매우 긴 활공거리와 시간을 실현하였다.


실제 비행 코스는 해안 가까이의 넓은 장소에서 2km정도의 원형 비행 경로이다. 플랩이 고정되어 있어 Vigilant발사에는 노즈를 위로 향하는 활주로와 양력을 발생시키는 날개가 필요했다. 발사후 약 8시간, 배터리가 방전되어 착륙에 대비하고 Vigilant는 선회를 시작했다. 배터리가 떨어진후 낙하되었지만,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한다. Tim이 전인미답의 425km라는 기록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이 기체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Vigilant C1 V tail:글라스 파이버와 탄소 섬유 구조
Vigilant C1 motor:300kVa
Pixhawk오토 파일럿
파나소닉 18650B리튬 이온 전지(6S 9P, 30600mAh)
Aeronaut 13×11prop
HobbyKing텔레머 트리
HobbyKing파워 모듈
대상 거리:425km(264miles)
비행 시간:7시간 48분
평균 지상 속도:15.3m/s(55km/h)
AUW:5.7kg(12.5lbs)
Goteck DA2311T Servo
ZTW 65A Gecko ESC

11/22/2016

인터비 InterBEE 2016 리뷰 1 - 4K / 8K의 끝은 어디인가?

인터비 InterBEE 2016이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프로디지는 인터비의 메인 미디어인 프로뉴스와의 파트너쉽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3일간의 리포트를 날짜별로 간력히 정리할 예정입니다. 인터비 InterBEE 2016 리뷰 1 - 4K / 8K의 끝은 어디인가? 이미 4K의 실용을 위한 방송은 CS와 IPTV, 케이블 등에서 시작되고 있어 비디오 카메라와 텔레비전 모니터 등도 컨슈머용의 4K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4K, UHD는 이미 특별한 것이 아니다. 현재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로드맵에서는 2018년의 실용 방송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하지만 이미 다이내믹 레인지나 색영역 전송등의 분야에서는 현재의 HD와는 다른 방향성이 드러나고 있다. 이른바 HDR과 IP전송이라는 것이지만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제가 남아있는것이 현실이다. 4K/8K는 일본의 주도로 발전해 온 것이지만, 2020년 올림픽을 목표로 일반에 보급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자 외국의 업체를 포함하여 다양한 기업들이 뛰어든 현황이다. 그만큼 경쟁이 격화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NHK가 고품질 화상중 현재의 HD에 이르는 과정에 비교하면 적재 적소에서 우수한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잘 포진되어 있다. 4K/8K를 추진하고 있는 NHK에서는 8K의 앞을 3D와 가상 현실로 목표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번 InterBEE에서는 그러한 제품의 출품이 눈에 띄게 되었다. 8K의 끝에는 무엇인가. interbee2016_day01_08862 4K는 일반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되고 있지만 8K는 현상 이러한 퍼블릭 뷰잉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사진은 스모의 생중계 interbee2016_day01_08756 INTER BEE CONNECTED, INTER BEE EXPERIENCE, INTER BEE CREATIVE 같은 방송이나 방송 기기, 콘텐츠 등에 관계되는 전문 코너가 충실했다.올해는 새 기획으로서 INTER BEE IGNITION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전개가 기대되는 VR(가상 현실)와 AR(증강 현실), 홀로그램 등의 새로운 영상 표현을 소개하는 코너가 신설된 interbee2016_day01_08758 3D홀로그램 디스플레이 Dreamoc POP3.안의 상품 등을 3D동영상과 조합에서 아이 캐치로 삼자는 아이디어이지만, 3D동영상은 추상적인 것에서 가까운 것까지 재현 가능, 스마트 폰 등에서 외부 조작에 연동도 가능 interbee2016_day01_08780 GoPro와 바이노럴 녹음용 마이크를 조합해서 촬영을 리그.바이노럴 녹음은 헤드폰, 이어폰으로 시청에 한정되는데, 매우 리얼한 재현이 가능 interbee2016_day01_08372 멀티 비전처럼 화면을 집합시키는 시스템에서는 이미 8K오버도 진행되고 있다 interbee2016_day01_08343 복수의 플레이어 레코더를 동기화시키는 것이 가능한 계측 기술 연구소 KRS-8K.원리적으로는 이 기술로 8K이상의 것도 가능 interbee2016_day01_08344 계측 기술 연구소 KRS-8K의 디스플레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의 98형 8K표시 장치.이미 8K도 일본의 독무대는 아니어 지고 있다

11/14/2016

인터비 Inter BEE 2016 가이드- D코스: "카메라"에 집중! 다양한 카메라의 최신정보

D코스: "카메라"에 집중! 다양한 카메라의 최신정보
D코스는 새로운 영상 시장, 세계가 주목하는 신 시장이 예상되는 주목 제품을 초점하고, 앞으로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 IP베이스에 의한 새로운 방송 기술이나 전달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신제품 등 최신 기술을 촬영장비에 맞춰 올 라운드에 둘러보는 코스.

디지털 일안 카메라의 영상 제작은 일단락 된 느낌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4K대응의 카메라로 소니의  α 99 II, 캐논의 EOS-1D X Mark II및 EOS 5D Mark IV이 발표·발매가 되어 있으며, 후지 필림 X-T2등도 발표되고 있다. 이미 4K대응의 텔레비전이 발매 되면서 시청할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또 방송용 카메라는 이미 소니의 HDC-4300외, 슬로모션 대응의 HDC-4800, LDX 86N, 이케가미 통신기의 UHK-430, 히타치 SK-UHD4000등이 발매되고 있다. HDC-4800이외는 2/3형 렌즈가 장착 가능한 카메라로 캠코더와 중계 스튜디오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스트로 디자인이나 이케가미 통신기, 히타치 등 NHK기술 연구소와 공동 개발을 하던 업체는 8K의 카메라를 지금까지 참고 출품하거나 신제품으로 발표했지만 디지털 시네마계의 카메라도 파나비전 8K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시스템 DXL을 발표하거나 RED에서도 WEAPON HELIUM 8K가 등장하고 있다.일반 가정이나 텔레비전 방송이 4K가 되어 온 이상 차별화하는 의미에서도 당연한 흐름이다.

외에도 소니의 UMC-S3C나 이케가미 통신기의 HDL-F3000, AJA의 RovoCam 같은 박스 카메라, NAB에서 발표됐던 파나소닉의 소형 비디오 카메라 AG-UX180/UX90, 캐논의 XC15, EOS C700등도 있으며 GoPro Hero5, 소니 액션 캠 FDR-X3000등의 카메라도 4K대응으로서 발표되고 있다.

1 Blackmagic Design (부스#8216)
NAB에서 발표된 채증 장비 관계의 신제품은 몇가지 업데이트가 열렸다. Blackmagic URSA의 Camera 4.0퍼블릭 베타 2로 EF렌즈에서의 이미지 스태빌 라이즈의 새로운 지원, 포커스 어시스트의 문턱 값과 SIGMA EF렌즈의 도움이 개선되고 Blackmagic URSA Mini의 Camera 4.0퍼블릭 베타에서는 화이트 밸런스의 커스터마이즈라 프리 세트, 틴트 컨트롤 설정, 포루스 컬러 노출 도구가 추가됐다.또 Blackmagic Production Camera 4K의 Camera 3.4업데이트에서는 SDI수록 트리거와 카메라의 시간 코드를 SDI경유로 출력 가능하게 됐다.올해 IBC에서는 Fairlight사와 Ultimatte사의 인수를 발표. Fairlight 사는 오디오 믹싱 콘솔 등으로 유명하지만 한때는 행사용 비디오 이펙터 등을 다루고 있기도 했다. Ultimatte사는 크로마 키 장치 메이커로 아날로그 시대부터 정평 있는 메이커이다.이번 InterBEE에서는 이러한 회사의 제품과의 협업은 시기 조상겠지만, 향후의 전개가 기대된다.

2 캐논 Canon (부스#7306)
캐논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4K 60p촬영에 대응한 EOS C700이다.최대 15Stop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에서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또 Codex사와의 협업으로 CANON Cinema RAW RMF대응의 리코더 CDX-36150를 확립할 수 있다.이 레코드와의 조합으로 최대 120p의 4K RAW를 기록할 수 있다.외에도 플래그십 모델의 EOS-1D X Mark II및 EOS 5D Mark IV소형 카메라 XC15외, PL마운트 렌즈와 방송용 B4마운트 렌즈 등이 선 보인다.

3 칼자이스 Carl Zeiss (부스#7416)
칼자이스는 디지털 시네마용 렌즈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렌즈인데 새로 슈퍼 35mm포맷의 줌 렌즈 Zeiss Lightweight Zoom LWZ.3 21-100mm/T2.9-3.9 T*이 발표가 됐다.또 독특한 디자인의 ZEISS Milvus 2.8/15와 Milvus 2.8/18, Milvus 2/135 같은 15mm, 18mm, 135mm단 초점 렌즈 3편이 출품된다.또한 너클 취급 렌즈의 앙제 뉴부터는 후옥을 교환함으로써 슈퍼 35mm와 풀 프레임/비스타 비전의 어느 포맷의 카메라에도 쓸 수 있다 줌 렌즈 Angenieux Type EZ시리즈의 줌 렌즈 EZ-1및 EZ-2의 2개도 출품될 것으로 알려졌다.

4 후지 필름 FUJIFILM (부스#7304)
후지 필름은 4K대응의 시네마 카메라용 렌즈 FUJINON XK6×20과 방송용 렌즈의 신제품을 전시.모두 NAB에서 발표가 된 것이다.디지털 시네마용 렌즈는 이미 광각 줌이나 망원 줌, 표준 줌이 라인 업되었지만 새롭게 20-120mm T3.5에서 줌보다 6배의 XK 4K Premier Cabrio Series XK6x20, 중계용 4K Plus Premier시리즈로 줌보다 80배의 UA80x9 1.2EXT와 줌보다 107배의 UA107x8.4BE, ENG용 4K Plus Premier시리즈로 줌보다 13배의 UA13x4.5BE등이 가세했다.또 Photokina에서 발표된 X시리즈 첫 4K동영상 촬영에 대응 미러 없는 디지털 카메라 X-T2에도 주목한다.

5 RAID (부스#7202)
NAB에서 8K대응의 카메라를 발표했지만 IBC에서 새로 29.90×15.77mm의 슈퍼 35mm센서를 탑재한 WEAPON HELIUM 8K를 발표하고 있다. 8192×4320의 8K에 60fps, 8192×3456의 8K(가로 세로비 2.4:1)에서 75fps의 촬영이 가능.외에도 3K나 5K와 같은 모드도 있지만 HD에서 최대 300fps의 촬영에 대응한다.지금까지의 RED DRAGON센서와 달리 새로 HELIUM을 탑재하고 센서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16.5Stops이다.

6 GINICHI (부스#6505)
디지털 일안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을 실시하는 경우에 편리한 촬영 액세서리가 모인 것이 은일이다. Steadicam외, 핸디 타입의 촬영용 리그 CamCaddie, 시간 라 뿌스/모션 컨트롤 Syrp등이 있다.또 디지털 시네마 촬영에서는 불가피한 Chrozsiel의 매트 박스와 폴로 포커스 시스템, TIFFEN의 필터 RØDE의 마이크로 폰 등.또 GoPro용 카메라 스태빌라이저와 iPhone용 카메라 스태빌라이저 등도 갖췄다.

7 파나소닉 Panasonic (부스#6213)
파나소닉은 소형 비디오 카메라 AG-UX180/UX90, 한층 더 소형으로 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VARICAM LT등 4K대응 제품, 4K멀티 퍼퍼스 카메라 AK-UB300이나 4K스튜디오 핸디 카메라 AK-UC3000, HD스튜디오 핸디 카메라 AK-HC5000등 신제품을 전시.

8 Kenko KPI (부스#5310)
코스트 퍼포먼스가 높은 PL/캐논 EF마운트의 Tokina CINEMA LENS시리즈는 50-135mm T3,16-28mm T3,11-16mmT3이 라인 업되고 있었지만, 새롭게 PL, 캐논 EF, 니콘 F, 소니 E, 마이크로 포 사스 마운트의 매크로 렌즈 Tokina Cinema 100mmT2.9이 가세했다.또한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동영상 촬영용으로 개발한 V렌즈 시리즈로서 캐논 EF마운트의 AT-X116PRO DX V11-16mm F2.8, AT-X12-28 PRO DX V 12-28mmF4, AT-X107 DX V 10-17mmF3.5-4.5, AT-X17-35F4 PRO FX V 17-35mmF4가 있으며 캐논은 물론 EF마운트를 채용한 블랙 매직 디자인의 카메라 등과 가격적으로 최적인 렌즈이다.이 회사는 매년처럼 디지털 시네마계의 이러한 렌즈를 내고 있으므로, 올해도 기대한다.

9 JVC 켄우드 (부스#4608)
JVC켄우드는 렌즈 교환 가능한 소형 비디오 카메라 GY-LS3000CH와 카메라와 컨트롤러 분리형 GW-SP100 같은 4K카메라를 출시했고 신제품으로 동작과 폼 등의 영상 분석을 도입한 HD대응의 스포츠 코칭 카메라 시스템 GC-LJ25등 좀 색다른 카메라를 라인 업하고 있다. HD카메라로, GY-HM620이나 네트워크 대응의 GY-HM660이 있다. GY-LS300CH는 지난해 발매된 모델이지만 5월에 펌웨어 업데이트 Version3.0이 공개되면서 고속 촬영 기능 추가나 고속 촬영시와 같은 화각이 되는 바리어 블루 스캔 매핑 설정 값 추가 베리어블 게인 기능 등이 추가됐다.

10 소니 Sony (부스#4406)
소니는 지난해 발매된 2/3형 3판형 4K이미지 센서 탑재 4K/HD대응 시스템 카메라 HDC-4300외, 슈퍼 35mm단판 CMOS이미지 센서 탑재의 슬로 모션 대응 PL마운트 카메라 HDC-4800, 플래그십의 디지털 일안 카메라 α 99 II, 35mm 풀 사이즈 Exmor센서를 채용한 최고 감도 ISO409600의 소형 카메라 UMC-S3C, 액션 캠 FDR-X3000등 각종 4K대응의 카메라를 출전한다.소니는 디지털 시네마용 카메라 CineAlta시리즈로서 F65이 있지만 아직 8K대응의 카메라를 발표않고 있다.

게재하는 부스 사진은 과거에 개최된 이벤트의 것입니다.

인터비 Inter BEE 2016 가이드-C코스: 넥스트 솔루션 2016


C코스는 새로운 영상 시장, 세계가 주목하는 신 시장이 예상되는 주목 제품에 초점하고, 앞으로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 IP베이스에 의한 새로운 방송 기술이나 전달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신제품 등 가까운 최신 기술을 영상 제작도구에 맞춰 올 라운드에 둘러보는 코스.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영상 시장, 그리고 향후 새로운 시장 확장이 예상되는 분야의 주목 제품에 초점을 맞춰 특히 올해 전시는 시네마 렌즈를 비롯한 고성능 광학제품이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6,7년 전부터 시작된 디지털 일안 레플렉스의 영화 촬영의 시장의 확장, 거기에서 파생된 대형 센서 탑재로 시네마 카메라의 등장·확충에 의한 카메라로 영상 표현의 폭이 확대됐지만 대응하는 렌즈는 새로운 시장에 맞는 성능의 렌즈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여기에 와서 저 가격과 기능을 겸비한 고품질의 렌즈가 소개됨으로써 앞으로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에 걸맞은 새로운 렌즈 광학계 기기에 주목될것으로 예상한다.
기타 분야에서도 드론 등의 특수 촬영 기자재, 짐벌, 스태빌라이져 그리고 올해 화제의 VR관련 기기와 소프트웨어, 나아가IP이용의 신제품 등의 키워드와 함께 가까운 최신 기술을 올 라운드에 둘러보는 코스이다.

1 만프로토 Manfrotto (부스#8409)
프로용 비디오 삼각에서 DSLR과 소형 비디오 카메라용 비디오 삼각대, 한개, 스마트 폰 액세서리 등의 삼각·헤드 제품을 중심으로 LED를 포함한 기재나 카메라 배낭 등 액세서리 전반을 취급한다. 새 여행용 비디오 삼각대 befree live도 전시했다.

2 VITEC (부스#8319)
배터리 업체의 노포 Anton/Bauer를 비롯한 삼각 업체의 Sachtler, Oconnor, Vinten조명 기구 Litepanels, 무선 영상 전송 시스템의 Teradek, 비디오 카메라 가방 Petrol, 스크립터의 Autoscript등 갖가지 명문 업체를 산하에 VITEC의 부스에선 각 업체의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전시.

3 NAC (부스#7416,7417)
너클 이미지 기술에서는 ARRI제품을 중심으로 ALEXA SXT등을 전시.또 앙제 뉴 후옥 교환에 의한 새로운 개념의 시네마 렌즈 Type EZ시리즈 등도 주목.칼자이스의 신제품 라이트 웨이 LWZ.3은 35mm센서 커버를 자랑한다.또 CP.2와 CZ.2와 같은 IMS교환 마운트를 채용하고 있는데, 각사의 카메라 시스템에 대응.

4 후지 필름 Fujifilm (부스#7304)
4K/8K대응 방송용·시네마용 후지 논 렌즈를 중심으로 전시.시네마 줌 렌즈의 4K 20-120mm CABRIO XK를 비롯한 콤팩트한 시네마 렌즈 시리즈와 올해 미러리스 한 눈의 플래그십기 X-T2도 4K영화 촬영(동사 자체의 필름 시뮬레이션에도 대응함으로써 동사 첫 InterBEE에서 소형 일안 카메라의 전시 참가한다.또 9월 발표의 중판 미러 레스 카메라 GFX등 회사의 카메라 신기술의 전개에도 주목.

5 GINICHI-RODE (부스#6505)
카메라 스태빌라이저 시스템의 Steadicam에서는 Feefly MoVI, DJI Ronin용 지원 시스템 Steadimate가 등장.또 Tiffen필터 등 많은 카메라 촬영 지원 제품을 다루은일.이번에도 흠집이 안 나게 얼룩도 닦아내기 쉽게 고 대비에서 쉽게 되는 카메라 액정 보호 유리의 GRAMAS Extra Glass와 싼값에 고성능 RODE의 각종 마이크로 폰 제품을 비롯한 영상 제작 관련 제품을 대거 전시.

6 Libec (부스#5415)
동사 최초의 비디오 촬영용 모노 팟 HFMP를 국내 최초 피로.오징어발 부분을 강화하는 등 자립 운용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노포드에서 1카메라에서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이벤트 비디오 그래퍼 등을 위한 제품.헤드가 달린 2.75kg머리 없음 1.8kg.카메라 내 하중은 헤드 없이 8kg까지, 일안 카메라와 소형 무비 카메라 용도이지만 87.5~189.5cm(헤드자)까지 높은 조정이 가능. Libec브랜드의 비디오용 삼각대의 입문기, TH-650HD의 리플 레스 버전 TH-X도 전시.

7 DJI (부스#5216)
콤팩트한 몸매를 3축 수평 유지를 갖춘 4K카메라와 비전·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비한 퍼스널 드론 Mavic Pro를 9월 하순에 발표한 DJI.드론 기능 외, 동영상 촬영시의 흔들림 보정이 가능한 소형 3축 수평 유지도 탑재.오토 포커스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는 초점 거리 0.5m를 실현.세로 방향 90°로 회전하는, 세르피나 동영상도 인물 사진 모드로 촬영이 가능. 4K영화 촬영은 30fps, 풀 1080p HD라면 96fps까지 촬영 가능. CinemaDNG RAW에도 대응한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고 있다.

8 소니 SONY (부스#4406)
대대적인 방송 설비 등의 방송국용 제품뿐만 아니라 업무용 소형 제품 전시에도 주목의 소니.소형 컴팩트인 솔루션도 최근 힘을 쏟고 있어 여름에 발표된 콤팩트 스위처 MCX-500은 소형 경량 보디에 스위처 오디오 믹서, 레코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탑재하고 소규모 행사나 라이브 하우스 등에서의 영상 송출과 녹화를 손쉽게 할 수 있다.기타 소형 캠코더의 신제품 HXR-NX5R과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의 α 시리즈 등도 전시.

9 SIGMA 시그마 (부스#3504)
InterBEE최초 참전이 된다 시그마.스틸 렌즈는 물론 독특한 발상과 디자인으로 카메라 등을 앞세운 삼성 전자가 9월부터 본격 펼치기 시작한 CINEMA LENS시리즈.원래 세계 DSLR영화 유저에게 호평이었던 스틸용 줌 렌즈를 영상 촬영용으로 리프로닥토한 저가격 고성능 렌즈를 전시.

10 롤랜드 Roland (부스#3308,3211)
업무용 오디오 비주얼 기기로서 폭넓게 도입이 진행되는 롤랜드. NAB에서 발표가 된 비디오 스위처 V-1200HD.2M/E, 2면 터치 패널 조작, I/O도 3G/HD/SD-SDI가 BNC에서 10계통, HDMI는 4:2:2,4:4:4각각 2계통씩 탑재, 출력은 3G/HD/SD-SDI가 BNC에서 6계통, HDMI 2계통 탑재의 비디오 스위처가 된다.이 V-1200HD를 중심으로 최신 AV솔루션을 시연회를 섞어 한 전시 예정.신상품은 풀 HD대응의 AV믹서"VR-4HD". 12월 중순에 발매, 희망 소매 가격은 오픈.또 V1HD의 후계 기종으로 3G-SDI/HDMI에 대응한 HD비디오 스위처 V1SDI에도 주목.

11/13/2016

인터비 Inter BEE 2016 가이드-B코스: 초심자용 해설

B코스: 초심자용 해설
B코스는 InterBEE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라인 업을 갖춘 코스. 4K나 8K라는 최신 영상 제작 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중심으로 소개.

1 글래스밸리 grass valley (부스#8315)
글래스밸리는 2014년 벨던 산하에 들어간 것부터 먼저 벨던 산하에 들어간 미란다와 제품 융합이 진행되고 있다.또 그 이전에 글라스 밸리는 카노푸스를 인수했으며 벨던은 케이블에서 카메라나 스위처 편집 시스템 등 다양한 비디오 기기를 갖추어 방송국에 필요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안.재빨리 8K에 대응한 비선형 편집 시스템 시스템과 HD/6두배의 속도 및 4K에 대응한 LDX 86 Universe카메라와 K2 Dyno Universe에 의한 인스턴트 리플레이 시스템, 모듈러식 비디오 프로세스 엔진을 채용한 3G대응 스위처 Karrera K-Frame S외, DVCPRO HD를 비롯한 XDCAM HD422, AVC-Intra, AVC-Ultra LongG및 4K의 녹화/재생에 대응하고 편집·송출용 서버 K2 Summit 3G등의 시스템이 볼거리다.

2 Blackmagic Design (부스#8216)
크로마키 장치로서 정평 있는 Ultimatte사나 오디오 믹싱 콘솔 등의 오디오 기기의 Fairlight사의 인수가 발표되고 있지만 이미 카메라, 텔레시네, 스위처와 같은 기기도 라인 업되며 종합적으로 비디오 관련 업체의 입지를 굳힌 것 같다. NAB에서는 Blackmagic Duplicator 4K나 Blackmagic Video Assist 4K, Blackmagic Micro Converter, Blackmagic IP Video Strategy등 4K대응의 신제품을 발표·출시했고 이미 몇몇 제품은 버전 업되고 있다.제품 개발 속도감이 있는 이 회사는 눈을 뗄 수 없는 존재다.

3 이케가미 Ikegami 통신기 (부스#7216)
이케가미 통신기는 일찍부터 8K의 카메라 개발을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8K슈퍼 하이비전 카메라 시스템 SHK-810이나 55형 8K LCD모니터 등을 전시.또 2/3형 4K 3CMOS 4K시스템 카메라나 이더넷에 대응 마스터 컨트롤 패널 MCP-300, 콤팩트 스잇챠 CSS-400외에 H.265/HEVC대응 엔코더 내장 1.2/2.3GHz대 듀얼 밴드 초소형 FPU송신기 PP-90등에도 주목한다.

4 히타치 HITACHI (부스#7214)
히타치도 8K단판 카메라 SK-UHD8060B를 개발하고 8K에 대한 대응에 선수를 달고 있는 업체의 하나이다.또 미디어 에셋 매니지먼트, 트랜스 코더, 비디오 서버 파일 공유 시스템, 렌더 팜 관리 시스템 등 방송국에서 기간 시스템이 되는 설비 기기도 충실하고 있다.또한 작년 4K카메라 SK-UHD4000나 무인 항공기 솔루션에 의한 촬영이나 경비, 감시 시스템을 출품하고 있으며, 자사의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전개에도 기대한다.

5 朋栄 - FOR-A - (부스#6515)
FOR.A은 원래 스위처나 스튜디오 시스템 기기를 중심으로 왔지만 최근 고속 카메라 FT-ONE-LS를 개발. 2배속으로에서 4K영상 녹화가 가능하면서 기존 모델 대비 암부 노이즈를 개선하고 중계에서 갑작스런 비에도 대응한 방수 모델 등 매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이러한 기재의 대부분은 시스템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비디오 스위처 HVS-490이나 비디오 월 솔루션 FLEXaVISION등과 조합한 전시에도 주목이다.이 밖에도 프레임 동기화 회로 컬러 콜렉터 FA-9600, LTO멀티 코덱 아카이브 기록기 LTR-200HS7등의 시스템 기기를 출전한다.

6 파나소닉 Panasonic (부스#6213)
출발한 4K관계의 기재는 단판식 4K스튜디오 핸디 카메라 AK-UC3000이나 잉테그레ー텟도 카메라 AW-UE70,4K라이브 스위처 AV-HS7300,4K아카이브 시스템, 4K태블릿 TOUGHPAD 4K,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T-RQ13K외에 네트워크 대응 제품 등이 전시된다. 8K에 대해서는 지난해 시제품으로 전시하던 8K의 카메라나 P2메모리 카드 4장에 분산되어 기록 레코드가 있다.또 RAMSA브랜드의 제품으로 1.2GHz대 A형 디지털 무선 마이크 시스템이나 고연 색 LED스튜디오 조명 기구나 조광 시스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7 소니 sony (부스#4406)
카메라로는 디지털 일안 카메라 α 99 II, ISO409600의 소형 카메라 UMC-S3C, 중계용 슬로모션 대응 PL마운트 카메라 HDC-4800 같은 신제품 외에 IP전송을 사용한 스위처 XVS시리즈 등의 IP Live Production System방송 시스템, 4K유기 EL마스터 모니터 BVM시리즈를 핵으로 한 HDR관련 제품 외, 무선 녹화 시스템과 무선 마이크 등 각종 오디오 제품이 전시되고 프로그램 제작에 필요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다.

8 NHK (부스#4111,4112)
8K의 멀티 디스플레이, 8K시어터 시스템으로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등 8K영상을 선 보이고 HDR에도 힘을 넣어 방송뿐 아니라 이러한 최첨단 영상 기술을 쓴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박력 있는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또 층상의 디스플레이와 22.2ch의 오디오 CG, 터치 패널을 사용한 디지털 전자 게시판, 공중 나안 입체 영상, 클라우드를 활용한 영상 제작 지원 플랫폼 등의 음성&영상 기술도 선 보인다.

9 Hibino 히비노 프로 오디오 인터 사운드 (부스#2208,3118)
히비노는 AKG의 콘덴서 마이크로 폰 C314, Lexicon의 이 마ー시 부산 사운드 프로세서 Lexicon PRO의 QLI-32, dbxPA프로세서 DriveRack VENU360, dbx의 진공관 마이크로 폰 프리 앰프, 이퀄라이저, 컴프레서, 리미터를 탑재한 dbx 676, Soundcraft는 디지털 믹서 Vi2000 같은 신제품을 출품하는 모양이지만, AKG의 구스 넥 마이크로 폰이나 B대 무선 시스템, MA에서는 낯익은 DK-Technologies와 Studer, Soundcraft, DPA Microphones등의 제품을 선 보인다.

10 INTER BEE EXPERIENCE X-Microphone (부스#2000)
올해부터 신설된 코너에서 오디오 테크니카, 젱하이자ー, 롤랜드, AKG의 마이크 등들 마이크로 폰을 시청할 수 있다.롤란드는 CS-15RS 같은 자사 제품 외에 9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해외 브랜드의 영국 Aston Microphones사의 마이크로 폰도 다루게 됐다. Aston Microphones 사는 지난해 설립하자마자 회사이니 국내에서 실제로 손에 잡히는 장소로서 귀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