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g의 Cleo 셀카드론 (초소형드론) 등장

2106년 드론의 큰 특징으로서 DOBBY를 비롯한 셀피드론이 많이 소개되었다. DOBBY도 놀라왔지만 그 진화는 계속된다. 불과 65g의 셀피드론 Cleo가 곧 등장한다.

Cleo는 그 디자인도 재미 있고, 도넛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보통의 드론 디자인이 아니라 헬기와 로켓 기술의 조합 (2장의 브레이드를 쌓아올린 것)이 실현되고 있다.

사양

cleo_body 본체
사이즈:92mm x 92mm x 30mm
중량:65 grams
카메라 정지 화면 해상도:14MP
라이브 카메라 해상도:720p@30fps
비디오 해상도:1080p@60fps
배터리
비행 시간:20분
충전 시간:30분

조작은 간단하다. 유저는 스마트폰 앱으로 조작할 뿐이다.
카메라 모드로 360회 촬영이나 파노라마 촬영 설정 가능하다. 또 비디오는 HD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구현하고 있다.

개발자의 Omar Eleryan과 Simon Czarnota는 드론은 보다 안전하고 더 작고 사용이 용이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개발했다.
바로 하늘을 나는 카메라의 결정판이 될지도 모른다. Cleo는 CES 2017에 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