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17

Yi 테크놀로지, 탄소 섬유 케이스의 공중 촬영 드론과 4K 60p 액션 카메라 발표 [CES2017]



Yi 테크놀로지 (Yi)는 탄소 섬유 케이스 스마트 무인 항공기 Erida (에리다)와 드론에 탑재할 새로운 액션 카메라를 CES에서 전시했다.

Erida는 지난해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된 InterDrone 2016 에서 프로토 타입의 모습을 보였다.
Erida의 개발자는 항공 우주 기술자가 모이는 Atlas Dynamics사이다.
1년전 Indygogo에서 Erida의 초기 개발 자금 조달을 실시하고있다.


프로슈머 분야에서 사용되는 공중 촬영 드론은 좌우 대칭의 블레이드를 가진 쿼드 로터 설계가 주류이지만, Erida는 3장의 프로펠러라는 참신한 모습이다.
이 무인 항공기의 각 프레임에 탄소 섬유를 채용 해 경량화 한 것으로, 빠른 속도와 75mph (120km / h) 약 40 분의 지속 비행 시간을 실현했다고 한다.
이러한 스펙은 지난해 개발 초기보다 향상하고있다.

드론 및 카메라 조작이나 모니터는 모바일 장치에서 실시 (비디오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 데모)
Erida 플라이 모드는 자율 비행 및 랜덤에서 수동 조작도 가능하고, 센서에 의한 장애물 인식을 탑재.
자력 지자기 센서 및 GPS는 EMI (전자기 간섭) 대책을 고려하여 독립 모듈에 들어있다.
Atlas Dynamics 사에 따르면, 작동 범위는 일반적으로 Wi-Fi로 300m이지만, 조작 장치 (모바일 및 노트북)에 독자적인 확장 모듈을 연결하여 약 1500m (원격 측정 값)까지 거리 확보가 가능하다고하고있다.
이 모듈은 Yi 기술에서 판매되는 Erida 옵션 기능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무게는 드론 본체 0.9kg. 카메라 부위는 자이로스코프를 가진 안정기 짐벌에 새로운 액션 카메라 Yi 4K+가 탑재있다.
Yi 4K+는 액션 카메라에서 현재 Yi 4K 카메라 의 최고봉 모델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처음으로 60fps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CES Yi 부스에서는 작년 가을 Photokina2016에서 발표 된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M1도 실습 체험 할 수있었다.

20MP 소니 IMX269 센서, 렌즈 마운트는 마이크로 포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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