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실시간 스티칭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360°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진 카메라 'RICOH R Development Kit "을 발표했다.
1월 5일 (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시작된 CES2017에서 이 프로토타입을 일반에게 최초 공개했다
RICOH R은 2개의 어안 렌즈의 영상을 카메라에서 실시간 스티칭 처리를 하고 전구형 비디오 스트림의 표준 인 Equirectangular Projection Format에서 HDMI 또는 USB를 통해 출력이 가능하게된다. AC 어댑터를 사용하여 24시간 연속 가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파노라마의 영상 품질은 1920 × 960 @ 30fps (수직 해상도를 1080p), HDMI를 통해 영상 출력은 1080p / 59.94i 이지만 USB를 통한 사양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한다. 오프라인 용으로 최대 32GB까지 마이크로 SD 카드에 기록 할 수있다.
영상 기록 포맷은 MP4, 음성은 내장 마이크 모노.
이 카메라는 2017 년 봄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 용 SDK도 올 여름 경에 준비 될 예정이다.
리코는 SDK를 배포함으로써, 컴퓨터 비전 등의 폭 넓은 분야에서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또한 CES 행사장에 전시되어있는 RICOH R에서 YouTube Live 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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