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016

Inter BEE 2016 가이드- Intro :곧 개최되는 InterBEE(인터비)를 편하게 관람하는 법


또다시 시작하는 일본 최고의 영상 축제

올해도 영상 관계자는 빼놓을 수 없는"Inter BEE 2016"의 계절이 돌아왔다.
11월 16일부터 3일, 지난해와 같이 도쿄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증축된 Hall2~8이 전시회 장소이다. 영상에 관련된 사람에게는 1년에 단한번의 축제이다.

올해 주제는 UP↑. 2016년 현재의 영상업계와 관련된 환경은 복잡하다.
영상 제작 방법도 시청 환경도 각각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우리는 그 시대의 방법을 선택하고 나갈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조금 앞의 미래를 바라보고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라는 것을 올해 주제로 설정했다.

그래서 목적에 맞춘 부스를 정하고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강의 Inter BEE 2016가이드를 소개한다.

코스는 5가지를 준비하여, 각 코스별로 놓칠 수 없는 10부스를 선정하여 2~3시간으로 탐방할 수 있는 라인 업이다.

A코스: 프로덕션 최전방, 4K/8K에서 HDR등 최첨단 테크놀로지
A코스는 4K/8K등과 HDR영상, 특히 라이브 HDR등을 겨냥한 차세대 방송의 최첨단의 기술 트렌드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

B코스: 초심자용 해설
B코스는 InterBEE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라인 업을 갖춘 코스. 4K나 8K라는 최신 영상 제작 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중심으로 소개.

C코스: 넥스트 솔루션 2016, 앞으로의 영상 제작 시장을 담당하는 새로운 제작 도구
C코스는 새로운 영상 시장, 세계가 주목하는 신 시장이 예상되는 주목 제품에 초점하고, 앞으로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 IP베이스에 의한 새로운 방송 기술이나 전달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신제품 등 가까운 최신 기술을 영상 제작도구에 맞춰 올 라운드에 둘러보는 코스.

D코스: "카메라"에 집중! 다양한 카메라의 최신 사정
D코스는 새로운 영상 시장, 세계가 주목하는 신 시장이 예상되는 주목 제품을 초점하고, 앞으로의 비주얼 콘텐츠 제작, IP베이스에 의한 새로운 방송 기술이나 전달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신제품 등 최신 기술을 촬영장비에 맞춰 올 라운드에 둘러보는 코스.

E코스:특수 장비의 세계, 특별한 기자재들의 순례
E코스는 고속도 촬영 등 슬로모션이나 드론 촬영, 스테디 캠으로 대표되는 카메라 스태빌라이저 등 특수 장비를 소개하는 코너이다.
일반 비디오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특수한 것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각 코스별 상세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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